나무..

중미산 휴양림 야생화기행.. (2008.6.8)

황아찌 2008. 6. 9. 01:07

참조팝나무.. 

두루미천남성.. 

산수국..

엄나무.. 

조록싸리.. 잎끝이 뾰족 

괭이사초.. 

좀씀바귀..

돌나물..

뽀리뱅이.. 

무늬쑥부쟁이..

괭이밥..

매발톱.. 매의 발톱을 닮았다해서

댕강나무.. 꽃이 납작해서

참취.. 

마..

깽깽이풀..

천남성 열매..

윤판나물..

가침박달나무..

산골무꽃.. 꽃이 조롱조롱 올라간다 

병아리꽃나무.. 열매가 계란을 닮아서

 

자주달개비..

수영.. 줄기가 누워도 하늘을 향하는

좀깨잎나무.. 밑부분을 보면 나무란것이 확인된다

곰취..

난티잎개암나무..

뻐꾹나리.. 잎이 동글동글한

창포.. 천남성과라 줄기아랫부분에서 꽃이 나온다

매미꽃.. 꽃대가 뿌리에서 나온다

은방울꽃씨..

오이풀.. 잎을 비비면 오이냄새가 나서

털중나리.. 줄기에 흰털이

자란초..

 

어수리..

하늘말라리.. 2단으로 된

영아자..

여로..

당개지치..

나나벌이난초..

꼭두서니.. 줄기가 사각형 

나비나물.. 잎두장이 붙어난 모습이 나비같아

백당나무..

자작나무..

쑥부쟁이..

까치수영..

오리새..

붉나무..

개복숭아..

붉은가시딸기.. 젤 맛있다는

단풍마.. 단풍잎을 닮아서

은대난초.. 잎이 7장

고들빼기.. 잎이 줄기를 감싼다

장대나물.. 장대처럼 길게 올라와서

개옻나무..

두릅나무.. 가시가 있다

다래..

물꽈리아재비.. 현삼과

 

고광나무..

젓가락나물.. 잎이 3개

가락지나물.. 잎이 5개

물푸레나무..

다릅나무..

풀솜대..

산딸나무..

흰말채나무.. 열매가 하얗게된다

배암차즈기..

좁쌀풀.. 잎이 3장씩 돌려난다

섬초롱꽃..

병꽃나무..

노루오줌..

 

 

중미산 자연휴양림으로 야생화 공부를 다녀왔다..

흙산에 다양한 수종이 있어 공부하기엔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다..

 

야생화와 관련된 책도 몇번 읽다보니

이젠 이름이 낯설지않은 야생화도 심심치않게 생겼다..

꽃이 없어도 잎을 보며 무슨 꽃인가 배우는 재미도 상당하다..

 

개체간에 차이점도 약간씩 구별이 되는듯도하고 헷갈리기도 하고..

이또한 반복을 하다보면 아마도 뚜렷해지지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본다..

 

야생화와 나무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는것도

어쩜 자연에 대한 사랑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이기도 하였다..